ガンバったのに下手に見えるイラスト、大抵コレが原因です!
열심히 했는데도 서툴러 보이는 일러스트, 이것이 원인입니다 !
(이전에 삭제되었던 영상 복구함)
사이토 나오키 선생님의 너무 감사한 유튜브 강의를 번역 요약한 포스트입니다. 개인 공부용으로 작성하고 있어요.
영상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으니 요약글로 핵심을 훑은 후 풀영상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열심히 그렸는데도 결과적으로 그림이 구려보이는 원인. 그런 그림의 특징에 대해서. 그리고 그 원인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
1. 크기 밸런스가 안 좋다.
각 파츠 하나하나는 잘 그려져 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뭔가 못 그린 것 같음.
원인. 손발이 작고 얼굴이 크다. 목이 두껍다. 꼬리가 작다. 눈이 좀 위쪽에 있다. 이렇게 조금조금씩 밸런스가 안 맞음.
연습할 때 각 파츠 연습만 할게 아니라 몸 전체의 균형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밸런스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 목과 몸의 연결 부분이다. 목이 두꺼워지는 경우가 많다. 머리에 비교한 목 두께뿐 아니라 몸에 비교한 목 두께도 중요하다. 머리하고 목만 비교해서 목 두께를 결정하면 목이 두꺼워질 수 있다. 몸이랑 비교하면서 조금 얇게 그려보자!
2. 선의 두께가 너무 두껍거나 너무 얇다.
선이 굵은지 얇은지 자기가 선을 그리고 있는 중에는 객관적으로 잘 안 보인다. 선 굵기의 문제를 알아채는 건 보통 색을 입혔을 때. 예시의 경우 얼굴 쪽의 선이 얇아서 잘 안보인다. 따라서 임팩트가 낮아짐. 색칠했을 때와 선화일 때의 이미지 차이가 크게 느껴짐.
디지털 작업은 얼마든지 확대할 수 있고 확대하는 만큼 정교하게 그리게 되기 때문에. 화면을 멀리서 보게 되면 내가 확대해서 열심히 그린 선이 너무 얇아짐.
그러면 선의 적당한 두께는 어떻게 찾는가?
지금 그리고 있는 그림을 이용한다. 색을 입힌 상태에서 선을 보충한다. 컬러와 선화 레이어를 분리해 놓고 작업하면 됨. 적당하다 싶은 정도까지 선화를 보충한다.
3. 하얀 부분이 많다.
아날로그 그림은 종이의 텍스처 등이 드러나기 때문에 하얀 부분이 많아도 그리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디지털 그림의 경우엔 화면이 전체적으로 희면 비어보임.
디지털 작업을 하는 경우는 일단, 머리색, 피부색, 옷, 배경 등 파츠별 밑색을 제대로 깔아 두고 파츠별로 음영 작업하는 방법이 기본적으로 쉬운 채색 방식.
화면에서 흰색을 줄여서 그림의 밀도를 높이면 완성도가 높아 보인다.
4. 얼굴이 옛날 스타일의 그림체다.
시대별로 유행한 얼굴 그림체가 있는데, 너무 옛날 그림체의 얼굴이면 못 그린 것 같아 보일 수 있음. 그렇다고 옛날 스타일이 항상 잘못되었거나 새로운 스타일일수록 좋다 이런 것도 아님. 옛날 느낌이 남아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새로움도 조금 포함하고 있는 것이 이상적.
아무튼 옛날 스타일을 노리고 한 게 아니라면 얼굴이 너무 옛날 스타일이지는 않은지 의식할 것
.
5. 배경에서 지쳐버렸다.
캐릭터 그리느라 힘을 다 써버려서 배경과 캐릭터의 온도 차이가 생겨버렸다.
해결책. 배경 전체가 아니라 일부분만 잘라내서 그 면적만큼만 제대로 그린다.
캐릭터에 힘을 다 쏟아부었다면, 무리하지 말고 배경은 다른 날에 그리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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